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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마주이야기

별솔반 정주원, 정하준의 마주이야기

작성자
전경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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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
2025. 01. 08

[2025.1.8.(수) 오후 1차 새참 시간]

(별솔반 담당 선생님의 오후반차로 원장이 보육하며 오후 새참을 먹으며)

* 원장: 음~ 오늘 장유란 선생님께서 오후새참 먹고 3시 10분에 오르프 있다고 하셨으니 우리 부지런히 먹자. 어? 벌
써 3시 5분이네?
* 주원: 아휴.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. 왜 이렇게 빨리 가지?
* 하준: 음, 음, 그건 시간은 자동차를 타고 갈 수 없으니까 그래서 빨리 빨리 가는 거야.

어른들이 느끼는 시간과 아이들이 느끼는 시간!
아이들도 무언가를 해야 할 시간은 빠르게 다가오는 것으로 느껴지나 봅니다!
아이들의 말 속에 시간에 대한 다섯 살의 고민과 경험을 통한 해석이 가득 들어있지요^^